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R브레인,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인천지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6월의 플로깅 영종도' 진행을 기념하고 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성훈, 이하 국환연)는 R브레인(대표 김경희)과 6월의 플로깅은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환연은 하늘도 거리도 깨끗한 영종도에서 12일 지구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영종도 플로깅’을 실시했다.

국환연과 환경연합방송 회원들이 플로깅을 실시하고 있다.

국환연과 환경연합방송 회원들이 플로깅을 실시하고 있다.

국환연은 R브레인, 환경연합방송, 사)국환연 인천지부 김성겸 회장,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전수철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영종도 플로깅’을 진행했다.

환경연합방송 관계자는 “깨끗하기로 소문난 영종도에도 쓰레기는 있다”며 “쓰레기들이 반가워라 하게 씩씩하게 분리수거를 했다”고 해맑게 웃는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인천지부 김성겸 회장은 “앞으로 함께 힘모아 더 크게 힘차게 활동하기로 했다”며 “열심히 쓰레기 줍는 당신들이 정말 영웅이다”고 말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전수철 회장은 “국환연과 R브레인, 환경방송MCN 과 ‘영종도 플로깅’을 함께 해서 기쁘다”며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영종녹색봉사단은 영종을 알리고 영종을 배우고 영종을 바꾸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R브레인 김경희 대표.

R브레인 김경희 대표는 “R브레인이 가는 곳에는 힐링이 있다. 우리는 지구환경지킴이로 뭉친 환경가족이며 그 행사는 아름답다”고 강조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지구환경캠페인 ‘영종도 플로깅’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는 “지구환경캠페인을 함께 해달라”며 “함께 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1회용품 사용하지말자. 페트병 분리수거로 지구를 지키는 환경캠페인은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