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방송 김경희]

 2022년 5월7일 토요일 10시에 북한산에서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회원들 25명가량 모여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북한산 중문까지 함께 걸었다.

‘시산제(始山祭)’란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먼저 간 산악우들을 추모하는 제사의식으로 가정의 평온과 개인의 소망, 사회의 안녕을 비는 자리다.

시산제는 보통 2∼3월사이에 많이 열리는데 음력 1월중에 보통 많이 지낸다. 코로나 19로 이번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시산제는 5월 7일에 하게 되었다.

시산제는 산악회원끼리 친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이번 시산제를 통한 북한산 등반은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회원들간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