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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한 혁신의 깃발을 든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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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한 혁신의 깃발을 든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석종현총재, 독고영재 중앙회장 주도의 k-대사모 전국 시도지부 조직위 공식 결성

 

 (k-대사모 석종현총재)


석종현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하 k-대사모) 총재가 2022년 7월2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의 ‘무릉도원’ 에서 개최된 k-대사모 운영위 회의에서 “전국 광역시도단위별 조직위원회 결성을 공식 선언하고, "우리는 윤석열정부의 성공기원을 근간으로 하여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무구한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시민단체임을 선언한다"고 전제,"1948년 8월15일 건국정부 정신을 계승,모든 자유민주주의 세력들과 연대해 친,종북 반대투쟁 에 나서고자 한다"며 K-대사모 전국 시.도단위별 조직결성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3.9 대선 와중에 발기 논의를 가진 2년여만에 전국단위조직으로 출범하게 됐다. 특히 k-대사모 독고영재 중앙회장은, 

 

 (k-대사모 중앙회장 독고영재)

 


"세간에 K-대사모 조직에 대해 좌초되어지는 보수정치권 대안정당을 창당하기 위한 모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순수 국민적 애국단체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 대해 항간에 쇠락되어지는 국민의힘을 대체할 "신당 창당의 수순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지금은 우리 K-대사모가 추구하고 있는 목적,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특히 제22대 총선을 정점으로 한 신진정치인 인재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고, 신당창당의 전위 조직 운운 하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K-대사모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중에서 지금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인사는 500명 정도이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가입할 인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k-대사모 독고영재 중앙회장은, "제도권 정치인들의 참여가 K=대사모의 목적과 취지가 분산돠고 정치집단으로 각인될 경우, 친,종북 세력들로 부터 분열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제도권 현역 정치인들의 K- 대사모 참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한후,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과, 정치인으로서의 지격 박탈자에 대해서는 번 국민적 차원의 제22대 총선 부적격자 리스트를 만들어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K-대사모 운영위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한 독고영재 중앙회장)


특히 이날 김석훈 K-대사모 사무총장은, 운영위 개최에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획책하는 세력을 단호하게 배척하고, 건국정부 이승만 전 대통령과 경제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 애민정신을 계승하여 조직을 굳건하게 하고 진취적이며 능력있는 신진 정치인사들을 비롯한 모든 자우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과 연대하여 반 대한민국정부 부정 세력 투쟁에 나서고자 한다"고 토로했다.

 

이로써 k-대사모는 윤석열정부 출범과 함께 조직된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그 면모를 드러냈다.K-대사모는 앞으로 정치적 부패세력과 22대 총선 승리에 걸림될이 된다고 판단되는 정치인 퇴출 현실화를 강도높게 전개할 전망이다. 이를 위한 세규합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 대사모는 독고영재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전국 광역시도별, 자치단체는 물론, 기초자치단체 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당초 이러한 구상은 지난 윤석열대통령정부 출범 성공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후, 6.2 지방선거를 통해서도 각 자치단체별 정책 및 지원유세를 펼쳐 가면서, 어떤 정책적 마인드를 제안하여자치단체 정책 확장에 도윰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끝에 도출해 낸 결과다. 

 

 

                                                                                          (K-대사모 중앙회 시.도지부 조직위원회 결성 결의후 기념촬영을 한 중앙회 운영위원단)

 


이와 관련, 독고영재 중앙회장은 "나에게 정책지원 요청은 물론, 공동사업 추진의사를 타진해 오는 자치단체가 있으나 올 "추석이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되면 그 정책 사업의 면면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K- 대사모는 회원규모를 과거 민주산악회 조직 못지 않게 확대시킬 방침이다.

석종현총재는 "K-대사모는 조직은 특정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조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라는 사람들 취지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동시기와 관련, "이땅에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친종.북 세력들의 잔재가 완전히 청산될 때까지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전위대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독고영재 중앙회장의 발언한 점에 미뤄 볼때 전 국민적 시민운동 단체로서의 활동이 계속될 전망이다.


 

k-대사모 독고영재 중앙회장이 운영위원들을 향해 자신의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k-대사모는 그러나 "윤석열정부, 국민의힘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신당 창당은 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한 이상,내년 총선까지는 신당창당 등 정치결사체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의 국민의힘 정치세력들이 지지부진할 경우 전국적 자유민주의 세력들 규합한 신당창당의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

 

국민의힘의 당권을 둘러싸고 이준석 전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장제원 국회의원 측간의 전면전이 임박한 가운데 현 정부여당에서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K-대사모 지도부들이 정치지향적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행동으로 옮길 경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및 22대 총선을 전제로 한 조직강화 특위 활동에 미칠 파장 정도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K-대사모 독고영재 회장은 특히 정부여당 정치권 인사들과의 교류에서, "기존 제도권 정치인들의 쇄신을 통해 새로인 인재발굴을 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어쩔 수 없이 내년 총선까지K-대사모는 정치결사체 형태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K-대사모가 특정 주자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입장을 표명할 경우 그 파장은 정부 여당내에 상당할 전망이다.

특히 기존 제도권 정치의 살생부를 만들어 22대 총선진출 자체를 가로 막는 명단을 공표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는 상황에서, 현 정치권의 실세들이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는 것은 k-대사모의 향후 활동반경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k-대사모가 당대표 선거에서 당장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입장을 천명하고 나설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지난 3.9 대선에서 윤석열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공정희망연대와 연예인지원단을 이끌고 전국 유세현장을 진뒤지휘한 석종현총재와 독고영재 중앙회장은 윤석열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뒤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활발하게 접촉해 왔다.

 

이날 k-대사모 운영위의 전국 시.도지부 결성을 위한 모임에는 석종현총재, 독고영재중앙회장을 위시하여, 성기율부총재, 김석훈사무총장, 송호령 사무처기획실장,김장준대외협력위원장, 박상규 경기지역 조직위원장, 최한철 강원지역 조직위원장, 정성산 영화감독.탈북 보수 유튜버, 박찬수 한림대 대학원교수, 홍성희 정치홍보.컨설턴트, 신창용 오세훈 서울시장정무보좌역, 허련 공생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박수한 대외협력위원장, 김상문 전 국민의힘 중앙위자문위원단 사무총장, 신장철 운영위원장, 김광수 국민의힘 노원병당협위 수석부위원장, 정호성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전력특보, 김용두 SNS기자협회회장, 이성수강남구의회 도시건설위부위원장,이은주 경기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고영희 서울 성북당협위원회 사무국장(성북구의회의원), 한병우민주산악회 기획실장(참여 불공개 요망인사는 제외) 등이 참여했다.

 

 [조대형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