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성기율 K-대사모 중앙회부총재,박형덕 동두천시장,영화배우 독고영재(K-대사모 중앙회장)

 “경기북부권이 문화.예술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문화예술, 체육,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러한 구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가 선제적으로 정책화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선8기 박형덕시장이 취임한 이후 동두천 발전 계획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권을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골자로 한 평화도시를 조성하므로써, 한국 전쟁 이후의 휴후증을 벗어 던지고 경기도 북부권역만의 정체성을 되살리자는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구상하고 있는 영화배우 독고영재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 성기율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부총재가 박형덕 동두천 민선시장을 만나 동두천시에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를 갖고 회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영화배우 독고영재와 성기율 대사모 중앙회부총재의 역할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독고영재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은, 

“이제는 문화예술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특히 문화는 주민들에게는 창조의 에너지와 기업에게는 신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브랜드 향상의 기회로 작용한다. 동두천에도 유·무형의 경쟁력 있는 문화적 자산들을 토대로, 한국전쟁 휴후증의 트라우마 역사 속에 갇혀 있는 동두천의 역사, 문화, 예술, 체육, 관광자원 등의, 발굴 및 창조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한 단계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고 피력함으로서 동두천 미군 주둔지였던 공유지를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설명했다 .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독고영재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은 동두천의 찬란한 역사를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통해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동두천으로서는 획기적인 발전 방안의 축이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미군기지 공유지 개발 및 재정 확보 방안 등 세부 사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밝혔다. 

특히 동두천 미군기지 공유지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를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독고영재 K-대사모 중앙회장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 제4장에 근거한 법정도시를 말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경제학에서 이웃효과(neighborhood effect)라는 말이 있다. 한 국가의 산업화와 기술발전이 인접국가의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하는 개념인데, 이웃과의 비교를 통해서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상대적으로 자신을 평가함으로써 새롭게 발생하는 효과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영향은 예술 분야에도 크게 통용된다. 예술과 접목해 마을 살리기, 혹은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콘셉트를 개발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예술을 통해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문화예술에서 새로운 경제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기율 K-대사모 중앙회 부총재는, 동두천을 시발로 경기 고양시, 강원도 정선, 태백 등의 문화예술도시 정책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제경제투자단,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협의체와 유관기관, 전문가 자문그룹 등을 구성원으로 ‘국제민간기구’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으로 낙후되어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염원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많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