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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회장 체제 새 출발...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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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회장 체제 새 출발... 공식 취임

신임 회장 김진태 "기후환경. 폐기물처리 문제 등 사회적 책임에 최우선"

 

 

취임회장.jpg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회장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김진태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2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3년도 총회를 열어 김진태회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2024년도 목적사업으로 환경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한강살리기 운동,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켐페인사업, 몽유도원도 한국반환 운동 등 지속가능성장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명시함으로써 김진태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할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환경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태회장은 대한민국 월남참전회를 주도하는 및 중견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가 보훈통으로 꼽힌다.

 

김진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지속가능한 녹색국가,기후변화,지구살리기 정책수립에 한 배를 타게 된 공동 운명체임을 강조한 뒤, “국내외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때에,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바로 세우고 앞으로 제 열정과 역량을 다 바쳐 이 시대가 요구하는 책임을 완수하는데 헌신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며,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저를 도와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특히 김진태회회장은 이날 이어지는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는 지난 수십여년 간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페기물 처리 문제로 심각한 환경훼손의 후유증을 겪고 있고,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하고, 대도시와 공단지역의 대기오염과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넘쳐나는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현안과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한뒤, “사단법인 국제청년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환경정책을 혁신하고 환경행정을 선진화하는데 매진하여 후손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녹색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김정수장군.jpg

김정수 전 특수전사령관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예비역 육군중장인 김정수 전 특수전사령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정환사무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의현비서실장, 한국기독교총무협의회 수석부회장 서승원목사,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조성정 상임대표, 주식회사 한경기업 이병관대표이사, 안견기념사업회 박수복이사장, 세계경제문화교유협의회 류영준이사장, 제대군인노동조합 고태식 수석부위원장, 임형신 UDU 중앙회장, 박준형 HID 본부장, 배왕진 특전동지회 전 사무총장,세계경제문화교유협의 이덕진사무총장,수피아코스메딕 황재연대표, 환경방송MCN 한광수대표, 김상호 새한일보 논설위원, 이규철 ESG.SDG 국제연구원 원장(박사), 최재창 유엔안보국 DNSS 국장, 이치저널 박미애대표, EGS주식회사 지창숙전무이사, 대한청소년골프협회 윤대혁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진태 국제청년환경연합회 회장 취임식은 서울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환경도 혁신! 기업도 혁신! 함께하는 혁신이 환경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날 취임축사에 나선 김정수 전 특수전사령관(예비역 육군중장)"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환경정책분야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시대적 소명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하면서,환경 문제는 산업화 시대의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 문제로 나눌 수 있을 있고,산업화 시대의 환경 문제가 산업화에 따른 공해와 환경오염의 문제라 한다면,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 문제는 기후 온난화에 기인하는 인류 생존이 걸린 문제라 생각된다. 과거에는 산업화의 부작용을 저지하는 수준의 환경 문제 해결이 그 역할이었다면, 앞으로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은 인류 생존을 위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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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정환사무총장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정환사무총장은, “ 황사와 산성비 등 국제적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일 등 동북아 국가간 환경협력의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적극적인 주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치사하면서, “환경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 환경문제와 관련한 갈등과 분쟁은 공개와 참여, 대화와 타협, 인내와 끈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기업, 시민단체와 주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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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수복화백의 퍼포먼스  

  

이날 취임식의 절정은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박수복화백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면서다.

박수복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인류의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서양화의 화려한 밑바탕 위에 동양화의 조화로운 매력을 더하는 작업을 통해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날 박이사장은, 삶의 의미를 초대형 붓으로 화폭에 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 화백은 내면의 자기성찰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화폭을 통해 질문한다. 또 음악과 순간적인 스케치를 함께 감상하는 퍼해밍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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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총재는,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앞으로 청년세대들의 참신한 환경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고,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중앙정부 환경부 국정에 반영할만한 환경 정책 아이디어를 5개 분야(기후·에너지, 생태, 제로웨이스트, 환경·건강, 환경교육)로 나누어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시사한 뒤. “기후·에너지 분야의 E.A.T(교통)팀은 전기차 공유서비스 등을 통한 녹색교통수단 확대 방안, 온화(에너지복지)팀은 청년세대 중심 에너지 서포터즈 운영, 농촌으로의 귀농정책 운동, 환경기업살리기.인류환경의 최악인 전쟁중단 촉구 장려 캠페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국제청년환경연합과 공동 연대하여 stop war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이덕진사무총장은 이날 외빈인사들의 축사에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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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사무총장

 

그간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는 그간 2년여에 걸쳐 우크라이나 전쟁반대 평화운동을 주도해 왔다. 특히 우크나이나 측 정부 장관으로부터 세계적인 전쟁중단 켐페인을 확산시켜 줄 것을 주문받는 등, 이미 우크라니아 정부 측으로부터는 유일의 우크라이나 전쟁중단 운동단체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측은 한국정부와의 면밀한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당위성 아래 국방부 및 문화관광부 측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모색중에 있다.

이덕진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서 강대국 모두 이 갈등이 전쟁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할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우리 정부측도 인류 보편적 가치의 평화를 위해 운동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고 싶어 하고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서양과 동양의 강대국들은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피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윤석열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정부측과의 우호적인 외교정책에 더하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죽일 수 있는 핵 비축 포기를 촉구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