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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명품백 건넨 최재영, 북한 노동당 외곽 조직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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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태영호 “명품백 건넨 최재영, 북한 노동당 외곽 조직서 활동”

 

 

photo

촤재영

 

“선전매체
민족통신 편집위원   
종북인사에
놀아나선 안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을 두고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공작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시에 놀아나는 종북 인사에 대한민국이 놀아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함정 취재를 감행한 최재영(사진) 씨는 목사보다는 친북 활동가로 더 알려져 있다”며 “그는 재미교포이고 북한을 여러 차례 다녀왔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받은 바 있고 북한을 옹호하는 책과 글을 끊임없이 써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민족통신은 북한 노동당의 외곽 조직으로, 미국에서 교포 대상 친북·반한 활동을 벌이는 대미·대남 공작 선전매체”라고 꼬집었다

태 의원은 최 씨를 전형적인 종북 인사라고 지적했다. 태 의원은 “그는 북한 가정에서 성경책을 볼 수 있고 가정 교회가 허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김주애(김 위원장 딸)도 믿지 않을 소리를 계속하고 다녔다는 전형적 종북 인사”라며 “최 씨는 21대 총선 당시 나를 낙선시키라는 김정은 당국 지시에 따라 낙선 운동을 벌인 정연진 AOK(액션원코리아) 대표와 종북 활동을 벌이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와 최 씨가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또 “(최 씨는) 목사인지부터 불분명하다”며 “그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는 교회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폐업이라고 돼 있는 이상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을 ‘종북 인사들이 놓은 덫’이라고 비판했다. 태 의원은 “논란의 본질은 윤석열 정부를 흔들려는 종북 인사들이 놓은 덫, 몰카 함정 취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총선을 앞두고 군사적 도발로 전쟁 위기론을 만들어보려는 김정은의 대남 총선 전략이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공작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