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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의 ‘다크호스’ 최원준 예비후보,제22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정책 산실 캠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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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년 정치의 ‘다크호스’ 최원준 예비후보,제22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정책 산실 캠프 개소식"

청년 정치의 ‘다크호스’ 최원준 예비후보,제22대 총선 출마 공식선언!! "정책 산실 캠프 개소식" 

 

사람 2명 및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조대형 대기자]

최원준 서울 중구,성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 오후 15,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출범하는 의미로서의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동지역 다수의 구민과 전,현직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성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최원준예비후보의 경선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신문 고문,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총장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역임한 강동호 국민의힘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

 

최원준1.jpg

최원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의 기조연설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들께서는 우리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외연을 확장해 다수당이 되고, 대한민국 정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자신의 강점인 청년정치의 외연 확장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원준예비후보는 "국민대의기관의 심장부인 국회에서 국정보좌 역할을 하며 중앙정부의 국정 과제를 설계해 이미 현 정부의 국정철학과 이심전심의 관계에 있기도 하다""국민의힘 서울중구, 성동갑 후보는 자신의 이력을 내세워 기대는 끝발 후보가 아니라,국민의힘 미래정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최원준'이 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저는 성동구민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부단한 열정을 갖고 뛰어왔다. 정치적 야망보다 성동구민들의 삶에 질을 높이고 발로 뛰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 앞으로도 MZ세대 정책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는 자신의 소신을 피력했다..

 

최원준4.jpg

최원준 예비후보는 서울 성동구 출생으로 한양초등학교, 행당중학교,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를 졸업, 그간 입법부 국회 정책비서와 쇼메이커 벤처기업 CEO로 활동했는가 하면, JCI 청년회의소 감사로 지역 봉사 활동을 하면서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날 최원준후보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의 정견에서 "국민의힘을 강건하게 하고 젊게 만들 청년 정치인"임을 강조면서, "이제 서울 중구와 성동구민이 함께 하는 공동운명체라고 피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한국정치의 미래는 없다""윤석열정부 성공에 저의 정열을 모두 바치겠다" 고 피력한 뒤,자신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 그리고 우리들의 부모세대들을 아루르는 저출산 고령화 정책,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근절방안, 부족한 교육시설 확보 및 노후된 교사 등의 개선 등 서울 중구, 성동구 현안문제를 반드시 실천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원준후보는 또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비대위원장과는, 자유 대한민국과 서울 중구, 성동구의 미래를 위한 성공열차에 이미 같이 동승했다" 고 포문을 높혔다.최원준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이번 4.10총선 국민의힘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에서 윤희숙 전의원과 페어 플레이한 경선에서 승리하여 자신 최원준을 선택한 것이 옳은 결단이었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기염을 토한 후, "이제야말로 젊은 청년 정치인 최원준을 제대로 된 머슴으로 키울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원준3.jpg


한감지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최원준예비후보 캠프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인사는,

 

성동구 여러 내빈 분들과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한 4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이규택 전 국회의원, 국회 경제과학위원장으로 활약한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유준상 21세기 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인 박재천 코스틸 회장, 국민의힘 동대문구 을 당협위원장인 김경진 전 국회의원,21세기여성정치연합 전국 상임대표인 이음재 부천갑 당협위원장,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한 강성만 국민의힘 금천구 당협위원장, 정해원 마포을 전 당협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 부인인 롯데가 신경아회장, 윤경필 서울JC 회장, 성동구 상인연합회장, 성동구 체육회장, 서울시의회 김용호의원, 서정대학교 전임교수인 조달현 전 서울시의회의원,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이지철 전 서울시의회의원,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충청발전특위상황실장을 역임한 이주수 전 서울시의원, 중국 길림성 연길시 연변대 객원교수로 활동한 유승주 전 서울시의회 의원, 고규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감사, 정승열 2023 서울오픈태권도챌린지대회 조직위원장, 오정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자원위원장 등 1,000여 명의 대 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윤상현 국회의원,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원준 2.jpg


이날 최원준 예비후보 캠프 개소식 시작부터 정견 발표까지 동행한 강동호 국민의힘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은"최원준 예비후보는 내 친조카나 다음 없다. "우리 최원준 예비후보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위원장은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 활동 공간을 넓혀나가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하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된다""그런 용기를 내준 최원준 예비후보를 돕는 게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응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동호 위원장의 이같은 움직임은 '친윤계'로 지도부를 꾸리기 위한 전략 세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촤원준 예비후보는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이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정쟁보다는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다문화사회, 지역소멸 대응, 기후변화 대응, 복지체계 개혁 등 한국정치의 어젠다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보수정권이 남긴 역사적 과오들 또한 직시하겠다.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인정할 줄 아는 용기를 갖겠다"" 그간의 보수정치를 미화하거나 부정하지도 않겠다.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 국민을 대변하고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희숙 전 국회의원이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를 선언하면서 최원준예비후보와 치열한 공천경쟁을 하게 됐다. 청년정치인으로  가산점을 높게 받을 수 있어 다크호스로 급 부상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