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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핫 이슈, 서울 노원병 김광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언론이 묻고, 김광수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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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4.10 총선 핫 이슈, 서울 노원병 김광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언론이 묻고, 김광수가 답하다

4.10 총선  핫 이슈, 서울 노원병 김광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언론이 묻고, 김광수가 답하다

 

 

국민의힘 노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광수 


김광수예비후보는 노원구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지만, 권위적이진 않다. 나름의 낭만을 즐겨하는 까닭에 지역의 선.후배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린다.

정치인인데도 누가 부탁을 하면 사양하지 않고 바로 민원 해결을 한다. 자신의 품을 팔아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누구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무골호인 풍의 인물이다.

특히 김광수 국민의힘 노원병 예비후보는, 노원구의회(4대 구의원)의원, 서울시의회(8.9) 지방의원으로 활동한 이후 한 번도 노원구의 정치현장을 떠난 일이 없는 정치인이다.

김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근 40년 가까이 정치의 한복판에서, 노원구 정치현장에서 노원구 주민들과 함께한 나날들이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 8명의 이미지일 수 있음

어머니를 공경하는 애뜻한 심성으로 ..........

 

김광수 예비후보는 이렇게 말했다.나는 대한민국 헌법 체제 안에서 국가가 나아갈 길, 서울 노원구의 지향성을 위해 큰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분명 정치인이다. 그는 여전히 노원구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누빈다노원구 주민들에게는 전설의 인물이 되고 정적과 경쟁자들에겐 배척의 대상이 된다. 그는 적어도 지금까지 노원구 정치발전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언어는 간결하지만 맹렬하며 공세적이다. 그건 보수주의자여서라기보다는 수십년 가까이 격동하는 자치행정의 현장에서 살아온 생활정치인 특유의 비판의식과 집요함에 기인한다. 그는 진실과 신뢰를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이다. 그가 보수 진영의 한 상징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보 진영에서조차 그의 진실과 신뢰에 대한 신념을 경외한다.

그는 진실과 신뢰 위에 정의를 세울 수는 있어도, 정의 위에 진실과 신뢰를 세울 수는 없다는 신념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평가를 받는 소유자를 인터뷰하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만나 본 그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현재의 정치정세와 정치 현안과 노원구와 관련한 어떤 전문가보다 전문적 식견을 가졌고 그 누구보다 생생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내가 변했다고.. 저는 한 번도 노원구를 위한 일로부터 전향한 적이 없다. 과거나 지금이나. 나를 노원의 머슴이라고 한다면 아니다라고는 못한다.가치관이나 세계관은 보수적이지만 인권과 자유의 가치나 사실을 소중히 여기는 점에서는 자유주의자다” 다음은 김광수 예비후보와의 대담내용이다

 

보수정치인으로서 한국의 보수주의를 평가한다면.

 

우리나라 보수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양이다. 보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더 발전시키는 건데 우리 정치권의 보수는 너무 교양이 부족하다. 또 온실 속의 보수는 안 된다. 그래서 그들 보수 정치권은 견제 기능이 약화하고, 어용이란 딱지가 붙는다. 진정한 보수는 헌법과 사실에 기반한 독자적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특히 진정한 보수는 헌법의 공정성을 지키는 데 있다.”

 

 김1.jpeg

연탄배달에 열중하는 김광수 전 서울시의원 

 

김광수 예비후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정치적 이슈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다정국 방담을 하는 건 한가하다는 공감도 작용했다.

   

특히 김광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지도부의 국정 운영 행태를 제도적 독재라고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독단적 국회운영과 의회 다수의 횡포, 민주당 당원들에 대한 제도적 압박 등이 민주당만의 입법 독재의 특징이라 분석했다합법적, 제도적 특권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규범과 관행을 파괴하고 있어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광수예비후보는 1야당의 국회의원 숫자만을 내세운 입법독재 행태는 올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냉혹한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광2.jpeg

 봉사활동을 마친 후, 봉사원들과 함께...........

 

21대 국회가 사실상 민주당의 독주로 끝났다. 어떻게 평가하나.

 

국민은 국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라고 민주당에 표를 몰아준 것이다. 독주하라고 준 게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제도적 참을성이다. 권력을 잡더라도 맥시멈(최대치)으로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권력은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적인 아니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언제든 상대방이 권력을 잡을 수 있고, 언제든 권력을 내놓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지난 21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찍은 40%가 넘는 유권자는 완전히 소외됐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선 입법독재을 막아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우위를 차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입법부 독재라고 비판하는 근거가 있는가

 

국회의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규범과 관행을 파괴했다는 점에서 의회 독재라고 볼 수 있다. 학문적으로는 다수의 횡포라고 한다. 소수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는 다수의 횡포다. 민주주의는 과정인데 절차를 무시하는 결과는 아무리 그 내용이 민주적이어도 독재에 속한다. ‘입법 만능주의 독재라고 할 수 있다. 현 집권 세력은 자기들이 옳다고 하는 가치를 절대적 가치로 바라보는 독선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김광3.jpeg

 주부들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다. 강원도 화천에서.....


국가정체성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국가 정체성이란 국가의 존재 이유 또는 국가 생활의 근본 목표이자, 그것에 대한 국민적 이해나 자의식으로 정리될 수 있다. 국가 정체성이 쟁점이 되는 이유는 특정 국가체제의 성립 과정의 정당성 문제, 국가체제 운영의 목표 및 방법과 관련해 정파들 사이의 기본적인 합의가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정당이나 정파들 각각이 표방하는 역사관이나 이념이 국가의 존재성 자체와 관련해 분열된 상태를 의미한다.”

 

 

김광4.jpeg

김광수는 힘이 좋아요. 

 

김광수 국민의힘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의원 출마의 당위성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서울 노원발전, 법과 권력은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민주회 운동 권력의 횡포와 사회 전반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의 기성 정치권을 혁신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는 김광수 예비후보는, 이번 서울노원병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존엄성에 대한 재발견을 이루게 됐다고 고백했다.이 대목에서 김광수 예비후보는 정치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각자의 국민들이 법정치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정치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국민이 정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 국민의힘의 경우 서울 노원구 지역은 지난 총선에서 단 한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했다. 스스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과 정치인 김광수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또 많은 주민들이 제가 국민의힘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가 되어 주민들의 대변자로 거듭 나기를 원하고 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내진출하는데 실패했지만, 국민희힘과 뜻을 같이 했던 서울 노원 병구 주민들이야말로 우리 국민의힘과 저 김광수에게 있어서는 절대적 후원자라는 사실을 다시금 새겨본다.

 


정치는 국민들의 지지로 결과하는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지지받지 못하는 정당은 존재 가치가 무의미 하다. 때문에 이상과 꿈을 펼치기 전에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목이 마를 때 물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현실대안적 정당으로 변모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짧은 소견이고, 또 이를 실천해야 만 한다.”

 

--김광수후보의 이념적 정치는 어디쯤에 위치해 있나.

 

저는 북한을 추종하는 좌파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정치에도 진보가 있어야 하고 진보는 보수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상대적으로 편가르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굳이 세분화하면 혁신적 중도 보수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 서울 노원병 국민의힘의 새로운 리더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헌법적 가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과감하게 자기 생명까지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람,

그걸 몸으로 행동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마음으로, 머리로는 인식하는 사람이어야 히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치권에도 전문가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존경하는 풍토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 ”

 

--- 정치의 가장 핵심 가치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가치라기보다 정치인의 태도라는 말이 더 선명하다. 쉽게 말해 정치인은 내가 아려워도 나라를 지킨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해온 것, 있어 온 세계가 완전히 부정당하지 않고, 있을 만하다고 증명하려 애쓰는 사람이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세상을 개선하는 데 애를 썼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한 번에 몰아쳐 정치의 가치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현대사에서 해방된 식민지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는 몇째 안에 들어가는 성공 케이스다. 쓸모가 없는 보수 반동만 살았다면 이 세상이 만들어졌을 리 있었겠나.

 

--- 보수와 진보의 균형은.어떻게 발전해야 하는가

 

좌우 양 날개, 새의 날개처럼 둘 다 필요한데, 보수든 진보든 극단화되지 않아야 한다. 진보가 극단화되면 제일 무섭다. 역사적으로 가장 파괴가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일어난 것이 극단적인 진보의 시기이다. 반대로 가장 광범위하게 썩어 무너지는 것은 극단화된 보수에 의해서다. 이 경우는 모두 서로 피해야 한다. 지금은 진보의 필요성이 강한 시대지만 보수가 지나치게 부정되면 그것은 결국 진보가 극단화되는 길이다. 진보의 극단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보수는 보수의 값어치와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그는 우리는 지독하게 단문단답의 시대에 살고 있다. 묻는 것도 제대로 하고, 답도 길게 했으면 좋겠다. 질문과 답 사이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요즘 사람들은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오늘 바로 지금, 3분 내, 5분 내에 즉시 답해달라고 한다고 안타까워했다.이와 함께 그는 광장으로 회귀하려는 진보 세력, 즉 민주화 운동 시대의 징후에 대해 우려했다. “그리스 광장의 직접 민주주의는 우리가 역사 속에서 경험한, 속도가 빠른 시대였다. 하지만 직접 민주주의는 인류 역사 속에서 숙의와 숙려의 시간으로 발전해 갔다왜 역사를 다시 거슬러가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광장주의의 직감에만 의존하면 이는 결국 우리가 두려워하고, 비판했던 인민재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한편 이 같은 속도의 시대, 마치 발신과 수신의 과정이 단순화돼 매우 밀접해진 것 같지만 오히려 깊은 차단이 생겨 절대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지점이 있다는 점도 함께 생각해보자고 제안했다. 세대의 인식 차이도 이 같은 차단중의 한 현상이다. 그는 예전에도 세대 갈등은 있었지만 요즘처럼 적대적인 경우는 없었다. 노인들을 보고 틀딱’ ‘노인충이라고 하거나, 반대로 젊은이들을 몹쓸 아이들로 취급해 말하는 것 등은 이제까지 내가 살아온 시간 중에서 지금이 제일 심하다바뀌는 세상 속에서 어른들이 먼저 예전에 옳았다고 지금도 옳은 것은 아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고 제안했다.

 

김광5.jpeg

꽃밭에서............ 웬 호미질 ???  

 

--- 공식적으로 국민의힘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소회가 어떤가?

 

정치는 정말 어렵다. 지금까지도 보수정치권, 즉 정치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지만, 내 자신이 직접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차원에선 새로운 영역이기도 하고 정치 자체가 많이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동시에 할 일도 많다. 우리 정치권이 지금 할 일이 많다. 그런 면에서 부담을 많이 느끼지만 책임감을 갖고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주체가 돼서 일하는 것보다 서울 노원병 주민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할지 찾아가는 게 의미 있을 것으로 보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서울 노원구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폄훼되고 있다.

 

그렇다, 그러나 사실 노원구는 지리, 문화, 사회 전반적으로 그 어느 지역보다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서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도심권 재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데 따른 현상이라고 할 수 있고, 노원구가 낙후될 수 밖에 없었던 중심에는 박원순 전 시장의 그릇된 도시정책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제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비판적 시각으로 강도높는 지적을 한바 있다. 따라서 비판하고 질타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향후 노원구를 대표적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넘어서는 서울 도심의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고, 이를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