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 무효화 촉구 성명서>

 민족의 기업, 자유대한민국의 상징 기업 포스코회장에 장인화가 웬말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예비역 육군소장 윤항중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외 자유와 연대 회원 일동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후추위가 추천한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을 무효화하고, 선임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제철보국 국민기업인 포스코그룹은,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계승하여야 합니다. 박태준 당시 예비역 육군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기 한 몸 희생할 수 있는 인물만이 이 일을 맡을 수 있어. 아무 소리 말고 맡아!“ 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추상같은 호통에, 호국의 일념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한 축인 제철소 건설의 책임자가 되어, 세계적인 제철회사 건설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박태준 회장은 타계 직전 자비로 병원비를 조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청렴한 삶을 살았으며, 깨끗한 경영철학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계승할 수 있는 자가, 포스코그룹의 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도덕성과 신뢰성을 상실한 자들의 집합체인 후추위의 회장 후보 선임은 원천 무효입니다. 후추위는 해외 호화 이사회 및 최정우 회장의 회장 후보 선임절차 불법개입 의혹 등으로,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자들의 집합체입니다.후추위는 태생적으로 도덕성과 신뢰성을 상실한 피의자들의 집합체로서, 후추위의 회장 후보 선임은 원천 무효입니다.

새로운 후추위를 구성하여, 회장 후보 선임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실시해야 합니다.

장인화 포스코회장 내정자에 대한 반대시위   

셋째,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회장 후보 선임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해, 후추위는 운동권 패거리 식의 막무가내, 안하무인의 행태를 보였습니다.작년 말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KT 대표이사 연임 추진과 관련하여, "경선이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내자, KT는 사외이사 전원을 새로 구성한 뒤, 대표이사 선임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실시하였습니다.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후추위의 회장 후보 선임과 관련하여, "회장 선임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 절차에 따라 공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는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후추위는 운동권 패거리 식으로 ‘당신이 뭔데, 우리는 간다.’라는 막무가내, 안하무인의 행위를 함으로써, 세계 일류기업인 포스코그룹의 도덕성에 먹칠을 하였고, 노조의 반발과 사회적 비난을 초래하였습니다. 넷째, 장인화 회장 후보는 특정 이념에 편향되었고, 정권 실세를 찾아다니는 비겁한 자로서, 세계 일류기업 포스코그룹의 회장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장인화 회장 후보는 자신의 야심을 달성하기 위해, 좌파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5천억원의 과학관 건설을 제안하였고,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좌파 송기인 신부에게 접근한 특정 이념에 편향된 자이고, 권력 실세를 찾아다니는 치졸한 자입니다,또한 포스코 노조가 제시한 신임 회장의 자격 요건인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자입니다.

윤석열정부 경제정책에 역행할 장인화 포스코회장 내정자를 임명해선 안된다는 다짐에 나선 멤버들 

다섯째, 장인화 회장 후보는 포스코그룹 경영의 책임자로서 역량이 매우 부족한 자입니다.

1조3천억원이 투자된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을 240억원에 매각하여, 포스코그룹 사상 역대급 손실을 초래하였고, 아르헨티나 광산 실패의 책임자이며, 포스코의 수치스러운 불명예 사고인 강릉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페놀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이 무거운 자입니다.

뿐만아니라 포스코 직원들이 그의 별명으로 ‘마이너스의 손’으로 평가하는 자로서, 포스코의 마이너스 경영이 불 보듯 뻔합니다.여섯째, 장인화 회장 후보는 사법리스크 족쇄에 묶인 자입니다. 장인화 회장 후보는 최정우 회장 등과 함께, 미공개 정보 이용 자사주 매입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입건된 사건의 제2인자 책임 신분이며, ‘호화 해외 출장’ 등 업무상 배임죄의 피의자입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포스코그룹의 회장은,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계승할 수 있으며, 사법리스크가 없어야 하고, 반드시 경영 역랑이 입증된 자가 선임되어야 합니다.

포스코그룹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위한 막중한 책임감으로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을 무효화하고, 새로운 후추위를 구성하여, 회장 후보 선임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4년 2월 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외 자유와 연대 회원 일동을 대신하여,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예비역 육군소장 윤항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