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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사하을 조경태, 6선 국회의원의 관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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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민의힘 부산 사하을 조경태, 6선 국회의원의 관록을 말하다

여야간의 정쟁, 민주당의 입법독재가 정치의 쟁점이 돼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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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내진출 성공은 오만한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막으라는 국민 명령으로 알고, 바른 정치, 소신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 다시 한번 사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저 조경태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 없는 사하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염원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겠다.”

 

지난 410"교통이 편한 사통팔달 사하구로!" 라는 원포인트 공약을 내걸고 6선 국회의원의 도전, 승리를 쟁취해 낸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 국회의원이 토로한 화두다,

특히 조경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호 인재로 영입된 이재성 후보가 경쟁상대여서 긴장감기 고조된 가운데 선거에 임했지만, 가볍게 물리치는 선전을 하므로써 6선 국회의원이라는 관록을 지니게 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후 부산 사하구 괴정시장을 찾아 조경태 사하을 후보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3.14 [공동취재]. 연합뉴스


199615대 국회의원 총선(부산 사하을)에서 첫 출마했던 조경태 국회의원은 당시 아내의 권유에 따라 파격적인 상반 누드 포스터를 내걸고 감출 것 없는 정치, 거짓 없는 정치, 젊은 용기로 시작합니다라는 텍스트로 승부수를 던지면서 시작된 그의 정치인생이 탄탄대로만 있았던 것은 아니었다.

 

민주당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재선이라는 '기적'을 일궈낸 조경태 의원의 이력과 위상만큼이나 중간 중간 정치적 어려움이 있었던 건 이미 과거지사가 됐지만, 어쩌면 지난 날 한때나마 정치적 시련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내공들이 오늘의 조경태 국회의원을 일궈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경태 국회의원의 6선 관록의 영광만큼 그에게 요구되는 시대적 소명이 있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말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지금 너도 나도 힘들다. 삶이 나아지질 않는다. 열심히 버티고 있지만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이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슬프다. 잊힐 만하면 가슴을 헤집는 상처가 다시 생겨난다. 누가,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것을 생각할 만한 여유가 없다. 억울해서 화가 나서 이리저리 뭔가를 찾아보면 생각은 더 복잡해진다. “이러한 현상을 누가 만든 것인가? 이 문제는 누가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 정치인들 모두는 답을 구해내야 하는 막중함이 있고, 조경태 국회의원이 부산 사하구를 지역구로 한 평범한 정치인에 머물러 있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먹고 사는 민생, 생명과 관련한 안전, 외교와 안보,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람 6명 및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국민들의 삶이 녹록지 않다. 이런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것을 조경태 국회의원에게 주문하고 싶다.

 

특히 조경태의원이 지난 21대 국화에서 괄목할만한 역점을 둔 정책입안 사항은 서울, 부산, 광주 중심도시를 연결하는 3축 메가시티 구상이었다. 조경태의원의 획기적인 3축 메가시티 구상은 그 자신이 토목공학박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에 기인한 바가 주요했다는 평가들을 내놓고 있다. 이 정책을 입안할 당시 조경태 국회의원은, 서울과 부산, 광주를 연결하는 이른바 ‘3축 메가시티구상의 취지를 조목조목 피력한 뒤, “정치·경제의 수도인 서울에서 물리적으로 가장 먼 영·호남 중심 도시들의 경쟁력을 키워 수도권 인구와 물자가 지방 도시로 역유입하게 해 서울 쏠림’ ‘지방소멸현상을 막고, 서울로 올라오지 않아도 일자리를 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부 도시들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조경태국회의원은 이 때, 이와 관련한 성공사례에서, “일본은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 나고야(名古屋)3축 메가시티를 구축했고, 미국은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 대도시 중심의 11개 광역 공간을 형성해 초강력 생활권을 만들었다메가시티 구축을 통해 거점 도시들이 성장해 주변 도시도 자연스레 발전하는 연담화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피력하므로써, 향후 국가 도시개발 정책에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자는 평소 조경태 국회의원에게서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성취를 갈구한다는 것을 느겼다. 정치인은 다른 사람과 자기의 마음에서 뭔가를 끄집어내서 실오라기를 철사로, 철사를 강철로, 통틀어 인간적인 말로 감정에서 솟아나는 실천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조경태 국회의원에서 느껴진다.”

사람 6명 및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조경태의원을 한마디로 평하면, “조경태 국회의원은 인간성이 매우 좋은 정치인이다.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인품도 훌륭하다. 그런 사람에게서도 조경태 국회의원만의 고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장점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역시 인간적인 것이다그런 조경태 국회의원에게서 정치적 성숙을 요구하면서 주문하고 싶은 것은 정치를 더 너그럽고 더 넓게 봐야 하고, 작은 구멍을 보고 네가 몇 년 전에 나를 어떻게 했는데 하며 따지는 것은 (민주주의) 정치역사가 짧은 데서 오는 미성숙이라는 점을 말해 주고 싶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학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석학이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자신의 담론철학을 평소 그동안 우리 정치는 "국가 경영형 정치"가 아니라 "권력 투쟁형 정치"였다. 정치의 목적이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높이기 위한 "비전경쟁" "정책경쟁"에 있지 않고, 오로지 선거승리와 권력투쟁만이 전부였다. 그래서 정경유착과 정치부패가 일상화되어 왔다. 민생과 정책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정치 자체가 자기 목적화되었다. 이런 "정책부재의 부패정치"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은 "정치의 독과점화" 현상 때문이다.  이제 정치개혁이 필요하다. 정치 주체를 권력투쟁형 "()정치"에서 국가 경영형 "()정책"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신정책"으로 정치화두를 바꾸고 국회를 완전히 재구성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아래는 조경태 국회의원의 부산 사하을 주믽들에게 보내는 당선 감사의 말 전문이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조경태, 감사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사하을 주민 여러분,
다시 한번 사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조경태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없는 사하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이자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 여러분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22대 총선을 치르면서 만난 사하 주민 여러분들의 당부와 질책을 가슴 깊이 새겨놓고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나라 걱정에 잠 못 이룬다는 어르신, 잘살게 해달라는 젊은 청년, 그리고 아침마다 희망을 꿈꾸고 싶다던 시장 상인분들의 믿음이 저의 힘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저 조경태! 늘 국민만 보고 정치를 하겠다고 외쳤습니다.
우리 사하을 주민 여러분이 위임해 주신 권한을 한치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
총선 기간 주민 여러분께 드렸던 많은 약속들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하가 키운 우리 경태, 일 잘하는 우리 경태가 이제 6선의 큰 힘으로 더 큰 사하 발전과 정치 개혁을 이루겠습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 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사하을 주민 여러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조경태 뽑길 잘했다! 조경태 내가 뽑았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위대한 사하을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조경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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