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임규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녹색혁신 기술 및 설비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지역 내 환경문제 개선에 적용하는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총 47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대기업이 환경개선 기술·설비를 보유한 기업을 함께 지원하여 지역(인천) 내에서 관련 설비가 필요한 기업에 적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녹색혁신 기술 및 설비를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행정 및 재정 등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테크노파크 및 인...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년에 33개 과정, 1,096명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였고, 올해에는 44개 과정, 1,384명으로 확대하여 맞춤형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도 교육과정은 종자업·육묘업 종사자, 종자 관련 공무원, 농생명 계열 고등학생·대학생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최신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실무 중심으로 특화하여 설계하였다. 작물별 육종기술, 육묘기술, 종자 마케팅, 종자품질 검정, 종자검사 등 총 44개 교육과정의 이론 및 실습 교육(79회)을 진행한다. 교...
2월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월 26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시작으로 국내 1호 접종자와 65세 미만부터 접종하는 이유, 65세 이상 접종 보류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부산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경감을 위해「부산시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가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 준 임대인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완화 및 착한 임대인 참여 재확산을 위하여, 올해 시책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착한 임대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개선 내용을 보면 ▲...
안성시의 전통시장들이 경기재난기본소득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는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10억 원 이상 매출업소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가능하도록 허용한 결과, 하나로마트와 중형마트가 시민들의 주거래 마트가 되었고, 유명 맛집과 주유소 등 10억 원 이상 매출업소가 지역화폐의 최대 수혜를 받은 반면, 영세한 소상공인들은 지역화폐의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이번 경기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의 방침에 따라 사용처를 10억 원 미만 매출업소로 제한하면서 중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시민들이 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판로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반을 종합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요가 커진 것에 맞춰 중소기업의 구독경제 진출을 지원한다.또한 중소기업 판로현황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판로와 마케팅 정보를 제공,공유 및 통합관리하는'판로종합지원시스템'을구축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열린 '제2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중소기업 판로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2021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산업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의 핵심인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텔레비전과 온라인 등 운영체계(플랫폼)별로 나뉘어있던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확대하고, 기획안 완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추진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안을...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 이하 센터)가 ‘가족세우기:가족기능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2021년 연중 진행한다. 이는 위기를 겪는 가족들에게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회복을 돕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강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 1회 50분씩 총 8회 제공되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 가족 또는 개인은 상담사를 통해 부부관계갈등, 가족 내 의사소통, 부모-자녀관계, 자녀양육, 이혼전후상담, 다문화가족상담, 임신출산으로 인한 갈등, 아동미술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