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조대형대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지대 세력이 합친 개혁신당에서 초반부터 ‘잡음’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신당은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정당”이라며 “이준석 공동대표는 ‘개혁신당 깃발 아래 다 모이니 나한테 흡수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선뜻 합당에 동의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공동대표가 개혁신당을 만들어 나름대로 잘 끌고 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합해야 한다’는 소리가 하도 나오니까 갑작스럽게 합...
15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한 아파트 18층 집에서 정점식(국민의힘:사진) 의원의 부인 A(5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보좌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파트 안 다용도실에서 A 씨를 발견했다. 소방은 A 씨가 숨져 있어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몸에도 외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A 씨는 전날 모임을 갖고 오후 10시쯤 귀가해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쇼킹, 윤석열의 40년지기 석동현 전 평통사무처장은 공천에서 도려내 조대형대기자 집권여당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3일 공천확정자를 대폭 발표하였다.이번 총선 공천발표는 향후 각 지역별 공천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국회의원 선거구 253곳 가운데 25곳의 지역구 국회의원후보 공천이 확정되면서 소위 ‘반윤’은 대폭 솎아내고 ‘친윤’ 일색으로의 물갈이가 노골적으로 전개되었다.이는 당내세력분포의 다양성이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일체의 고려 없이 친윤, 한동훈 체제 일색으로 비대위 및 공천관리위...
대책없는 정치구호와 대안없는 갈롱 정치집단들이 만났다 조대형대기자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에 합의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 의장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당 합의문에 따르면 이들은 통합 신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공동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영화산업의 정치화, 정치의 영화산업화』 조대형대기자 한국 방화시장이 극영화 ‘서울의 봄’과 다큐멘타리 기록영화 ‘건국전쟁’을 놓고 보수와 진보 진영이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이 영화들이 정쟁(政爭)의 중심에 선 모양새다. 이 두 편의 영화, 즉 진보영화라고 자처하는 ‘서울의 봄’과 보수영화라고 자임하는 ‘건국전쟁’을 놓고 벌어지는 여야 정치권의 이념공방은 진지한 정책대결보다는 총선전략과 연계된 이전투구식 색깔론 공방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적잖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따라서 기왕에 이념공방이 총선정국의 쟁...
[조대형 대기자]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에 합의하면서 4·10총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이념 지향과 지지층이 상이한 제3지대 4개 세력은 설 연휴 전날까지 당명과 지도체제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지만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에 맞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통합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에 공감대를 이루면서 전격 통합을 선택하므로써, 국가를 위한 고심 보다는 각자 개인의 정치입지 확보를 위한 고육지책의 산물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구성원들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안녕을 고할 때일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추도하며.................... 조대형대기자 하늘 아래 가장 슬픈 것이 있다면 당신이 사랑했던 내가 알고 있는 나의 삶, 나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것들에게 이별의 인사를 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당신이 알아채기 전에 당신은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들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것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도 모르지 않아서 그냥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다고 말할 것입...
삼성그룹 광고 끊킬까 전전긍긍, 무죄찬양 일색의 언론 몰골 조대형대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지난 5일 ‘불법승계 의혹’ 관련 부정거래행위 및 시세조종(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회장에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삼성 전현직 임직원들도 무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은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어 무죄”라고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과 관련한 원심 재판부의 무죄선고에 대해 ‘재벌총수 봐주기 ...
대한민국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반전, 자유신장 운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문석 대한민국자유노동조합 위원장(좌)과 유영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이사장(우)이 업무협정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대형 대기자] 이문석 대한민국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위원장과 유영준 세계경제문회교류협의회 이사장이 지난 2월6일 오전 11시 ECI 갤러리에서 'STOP WAR 운동, 세계인류의 자유신장 및 호국가치 공유, 대한민국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의 목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이문석 대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에 전정일 경기 파주을 예비후보 임명 “수도권 총선 승리에 기여” 신임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된 전정일 경기 파주을 예비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대형대기자] 국민의힘은 경기도당 대변인에 전정일 경기파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임명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전정일 대변인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받았으며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바로 국세청에 입사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