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조대형대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00 베테랑스의 새로운 출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위원장 이문석 예비역 육군소장: 사진)이 2월23일300 베테랑스단' 출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엔 이문석 대한민국 제대군인 자유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 김영교 공동대표 겸 부위원장(예비역 육군준장), 성윤환 예비역 육군준장, 정성근 사무총장(예비역 육군대령),고태식 300베테랑스 부단장, 김석훈 부위원장(국제청년환경연합회 총재), 유제학예비역 육군대령(대한민국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사업단장)을 비롯, 각 시도부장, 중앙...
박민수차관 귀하는 의료계 분열의 요소부터 제거하라 조대형대기자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자는 논의로 전국이 시끄럽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필수의료가 붕괴됐다는 소식이 들린다. 국민들은 제때,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의사 숫자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는 대한민국 의사 숫자는 인구 1,000명 당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꼴지에 가깝다고 하고, 인구 고령화로 의사 숫자가 더 부족하다고 한다...
조대형대기자 즉, 개혁신당이 23일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는 뉴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정됐던 시점보다 다소 늦었지만 어느 당(공관위원장보다)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종인 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셨다“고 말했다.원로 경제학자인 김 전 위원장은 앞서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 당선에 잇따라 기여해 ‘킹 메이커’로 불렸다. 그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모두 당대표급 비...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차 8%, 오차범위 밖 국민의힘 우세 [조대형대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차가 더 벌어졌다는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약 1년래 가장 높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월 4주 전국지표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민주당 31%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은 3%, 녹색정의당은 1%, 그외 다른 정당은 3%다. ...
"곤혹, 아니 황망하다 [조대형대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도 열리지 않고 현역 의원 평가 재심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민주적 절차가 훼손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오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후 2시에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관위 논의도 되기 전에 재심신청의 결과가 나온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라며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재심 신청 기각 사실을 전하며 "당의 민주적...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호남 현역 국회의원 전원 몰살 [조대형대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제22대 총선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과 광주 등 호남권 국회의원이 전원 탈락하며 사실상 현역 물갈이가 시작됐다는 평가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총 21곳의 1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서 떨어진 현역 의원 5명 가운데 광주, 전북에서는 현역 의원 4명 전원이 탈락했다. 광주 북갑에선 조오섭 의원이 정준호 변호사에게, 북을에선 이형석 의원이 전진숙 전 광주 시...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떨어지길 바라는 이준석의 守株待兎(수주대토)의 정치 조대형대기자 중국 송나라 사람 중에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그루터기가 많은 밭을 갈고 있었다. 한창 일하던 중 갑자기 토끼 한 마리가 뛰어 오다가 밭 가운데 있는 그루터기에 부딪쳐 그만 목이 부러져 죽었다.농부는 그 이후부터 매일같이 그루터기 옆에 앉아 일을 하지 않고 토끼가 뛰어와 부딪히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토끼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그 사이에 밭은 황폐해져서 잡초로 우거지게 되었다.어리석은 농부는 웃음거리가 되었...
베트남참전 전우회, “장인화 포스코회장 선임, 무효화 하라!!” 국민연금관리공단 앞에서 시위 성토 베트남참전 전우회 김진태회장(앞열 우측 두번째)이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포스코 장인화회장 선임의 원천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가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한 가운데 장인화 전 사장 임명을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어 포스코그룹 대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 김태현이사장의 결단이 주목되고 있다.2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만성동 국민연금관리공단 앞 시위 집회를 주도한 베트남참전 ...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 무효화 촉구 성명서 민족의 기업, 자유대한민국의 상징 기업 포스코회장에 장인화가 웬말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예비역 육군소장 윤항중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외 자유와 연대 회원 일동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후추위가 추천한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을 무효화하고, 선임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제철보국 국민기업인 포스코그룹은,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계승하여야 합니다. 박태준 당시 예비역 육군소장은,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지대 세력이 합친 개혁신당에서 초반부터 ‘잡음’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신당은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정당”이라며 “이준석 공동대표는 ‘개혁신당 깃발 아래 다 모이니 나한테 흡수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선뜻 합당에 동의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공동대표가 개혁신당을 만들어 나름대로 잘 끌고 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합해야 한다’는 소리가 하도 나오니까 갑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