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환경연합방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헌법 제1조에 역행하는 한국정치의 위정자들.......대한민국은 독재, 규제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참정권은 국민에게 있지만, 모든 권력은 정당 공천권자로부터 나왔다. 국민통합연대 권혁민대표 한국 시민이 대통령제를 겪은 지 75년째로 접어든다. 민주화 이후만 셈해도 36년이다. 그동안 우리는 대통령 13명(이승만·윤보선·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을 만났다. 헌법은 대통령을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으로 명명한다. 굳이 헌법을 언급하지 않아도 대통령의 영향력은 쉽게 느낄 수 ...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설 이후 파업 등 단체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 중에서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4곳의 전공의들이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수련 병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온라인 총회에서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 대통령실은 8일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는 의료계를 향해 의료법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발동이나 면허 박탈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대통령실 ...
경북도지사 이철우 대사모 경북지역 박윤식위원장 구정(舊正)은 음력 설날을 가리키는 일본식 한자어이다.아직도 우리의 ‘설’을 ‘구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은 구정(舊正)을 “‘음력설’을 신정(新正)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정’을 뭐고 ‘구정’은 무엇인가. 필자가 어릴적 당시에는 신정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 신정을 세웠다. 하지만, 1980년대 언제인가부터 신정은 하루만 쉬고 음력 1월 1일인 설 연휴가 길게 주어졌다. ...
문경 돌리네 습지 (장관 한화진)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세계 습지의 날'에 맞춰 2월 2일자로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문경 돌리네 습지'를 우리나라 25번째 람사르 습지로 인정(등록)했다고 밝혔다.※ 람사르협약: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으로,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됐고 우리나라는 1997년 3월에 101번째로 가입('97.7월 발효) 환경부는 지난해 7월에 문경 돌리네 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해 줄 것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신청했으며, 그간 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람사르 습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영향평가법' 등 3개 환경법안이 2월 1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재해복구계획이나 재난복구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환경보전방안 등을 마련하여 환경부 장관과 협의한 사업의 경우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하여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의 기본원칙에 온실가스 배출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명시하고, 대통령...
철도가 곧 국력이다. 20세기 초반 근대화와 제국주의를 이끌었던 기차가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상대적으로 오염 배출이 적고 효율성이 높다는 이점 덕분이다. 과거로부터 미래로의 가속’.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주창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철도산업의 가능성에 붙인 말이다. 철도산업의 본질을 꿰뚫는 표현은 일찍이 20세기 초반 일본 외교관 이노우에 유이치로부터 나왔다. “열차는 국가 권력을 싣고 달린다.” K-대사모 경북지역위원장 박윤식 철도는 근대와 제국주의를 이끈 ‘기관차’ 노릇...
k-대사모 경북지역위원장 박윤식 이 글은 22대 총선의 의미를 기본적으로 정치권의 승리가 아닌 유권자의 승리로 한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한국 정당정치의 해체와 새로운 재편의 서막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한다. 정치권의 각 정당들의 승리가 아니라, 유권자의 승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번 총선이 각 정당들의 승리가 아니라 유권자들의 승리를 말하는 것은 ‘권력의 오만과 자만’ 때문이다. 집권세력과 더민주는 고통스러운 사회경제적 삶의 현실을 조금도 개선시키지 못했다. 극심한 불평등에도 불구하고, 가계소득의 ...
임상준 환경부 차관(사진)이 미래 국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 분야의 산업 현장과 정책 현안을 살핀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임상준 차관이 1월 29일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포항 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포스코퓨처엠의 국내 유일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시설·공정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곳 인근에 있는 환경부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부지(2025년 6월 완공예정) 및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차전지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는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가 ...
태양광 폐패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녹색 신산업 분야 기업의 산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미래 녹색산업의 육성과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장관이 1월 29일 ㈜원광에스앤티(인천 서구 소재)에 방문하여 태양광 폐패널 자원화 공정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환경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산업 육성' 정책 과제에 대해 산업계 현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행보 중 하나다.이날 방문에서 한화진 장관은 태양광 폐패널에서 알...
환경부(장관 한화진. 사진)는 자연환경보전·복원 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하 하위법령 개정안)'을 1월 2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은 '자연환경보전법'이 올해 1월 9일에 개정*됨에 따라 하위법령으로 위임한 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법령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주요내용) 지방환경관서 또는 시도지사에게 위임한 권한 일부를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관계 전문기관(단체)에 위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