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발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 연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상파 방송광고매출 감소로 인한 결합대상 지역중소방송사 지원액 동반 감소 및 광고주의 결합판매 기피 등으로 지역중소방송사에 대한 지원책인 결합판매제도의 실효성이 약화되어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합판매제도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2020.5.)되었고 광고주, 지상파, 국회 등에서도 제도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의 균형발전이...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는 국방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전국 9개 시/도에서 60여 개 국방 중소벤처기업과 지역별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부터 대전시, 울산시, 광주시, 충남도의 국방 중소벤처기업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으며, 2월 말까지 부산시, 구미시, 경남, 전남, 전북도 등의 우수 국방 중소벤처기업과 소통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 기업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국산화 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공간정보서비스(FGIS)의 현장 활용도를 파악하고 미래 디지털·비대면 산림기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림공간정보서비스의 이용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산림공간정보서비스는 산림의 위치정보 및 속성정보를 분석하여 산사태 위험지도, 임상도, 산지 구분도, 임도망도 등 객관적인 산림공간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조사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의 주 이용자로 예상되는 산림청(본청, 지방청, 국유림관리소, 자연휴양림),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담당공무원, 학계(대학교, 연구...
Q.예방접종센터는 어디에 생기나요? 의료진과 접종자, 대기자 등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실내 공공시설(체육관, 문화센터), 의료기관 등을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Q. 우리 지역에는 몇 개의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될까요? (중앙·권역별) 4개소 :국립중앙의료원,순천향대 천안병원,조선대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시·도별) 18개소 (전국) 약250개소 중앙 및 권역별 예방접종센터 4개소와 시·도별 접종센터 18개소가 우선 운영됩니다. ...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년에 33개 과정, 1,096명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였고, 올해에는 44개 과정, 1,384명으로 확대하여 맞춤형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도 교육과정은 종자업·육묘업 종사자, 종자 관련 공무원, 농생명 계열 고등학생·대학생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최신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실무 중심으로 특화하여 설계하였다. 작물별 육종기술, 육묘기술, 종자 마케팅, 종자품질 검정, 종자검사 등 총 44개 교육과정의 이론 및 실습 교육(79회)을 진행한다. 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2021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산업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의 핵심인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텔레비전과 온라인 등 운영체계(플랫폼)별로 나뉘어있던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확대하고, 기획안 완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추진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안을...
국토교통부는 향후 개발수요가 풍부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열악한 산단에 투자하는 ‘결합개발’을 더욱 활성화하고, 단지 내 임대용지에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도 입주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그간에는 동일한 사업시행자(지자체 또는 지방공사에 한함)가 산업단지들을 조성하는 경우에만 단지 간의 손실을 서로 보전할 수 있었으나, 이번 '산업입지 통합지침' 개정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지만 실질적으로 단일한 사업시행자가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도 지자체장·사업시행자 등 관계자 간 ‘손실보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9일‘마장역세권 지구단위 계획’과‘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 계획’이 서울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2017년 계획수립 용역착수 이후4년만의 결과다. 구는 지난2017년 성동구에서도 다소 낙후되었던 마장 역세권과 금남시장 일대의 전면적인 도시계획의 청사진을 새로 짰다. 먼저마장역세권은 역세권 중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와 지역특화기능 도입,보행환경 개선,주거환경 저해시설 확산방지 등을 목표로 전략을 구상했다.이에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은전국...
[환경연합방송 김경희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송정동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지난해12월17일서울시 제9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오는2023년까지 총10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정동은 중랑천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노후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된 동네로 바둑판 형태의골목길로 되어있다. ‘서울시10대 걷고 싶은 거리’인송정제방이 위치해 있고 인근 성수동 내 지식산업센터 사업체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구 증가 등 지역 활성화 가능성이 높다는 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공모전 홍보영상에 차범근 전 축구 감독과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 전 감독과 배 아나운서는 이미 스포츠 중계를 통해 어록을 남기며 환상의 콤비로 국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3·1운동과 임시정부와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 감독과 배 아나운서는 올해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차 전 감독은 위원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