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서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행동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가정 및 학교를 지원하는 ‘행동중재전문관’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 행동중재전문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적인 요구에 적합한 행동중재계획을 수립·실행·평가하는 전문인력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5월부터 행동중재에 대한 요구가 높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환경과 행동을 파악하여 이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행동중재특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행동중재특별지원단에서는 행동중재전문관을 본격 도입하여 학생이 학교 및 일상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37개 학교(초 17, 중 12, 고 7, 특수학교 1곳)에 빔프로젝트형 전자칠판 101대와 TV형 전자칠판 384대 등 총 485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교실 환경 구축과 원활한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에는 26억 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으며, 구가 전액 구비(교육경비보조금)를 들여 추진했다. 또한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별 수요조사와 물품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새로 설치된 전자칠판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에 활용되며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를 높인다. ...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 이하 센터)가 ‘가족세우기:가족기능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2021년 연중 진행한다. 이는 위기를 겪는 가족들에게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회복을 돕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강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 1회 50분씩 총 8회 제공되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 가족 또는 개인은 상담사를 통해 부부관계갈등, 가족 내 의사소통, 부모-자녀관계, 자녀양육, 이혼전후상담, 다문화가족상담, 임신출산으로 인한 갈등, 아동미술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
서울 성북구가 성북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만드는 성북 마을!’ 「2021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은 안전, 소통, 복지, 문화, 환경 등 마을 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의 문제와 필요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7,300만원으로 마을공동체 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성북구인 주민모임(3인 이상) 혹은...
서울시는 올 한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①귀촌(전원생활)과정, ②귀농창업과정(종합반), ③귀농창업과정(실습반) 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개 과정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상반기 295명, 하반기 20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월 16일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 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1년 2월 10일(수)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8개 과목, 총 689명(국립 2명 포함)으로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및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 공립학교 교사 전체 합격자는 687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은 80.9%인 556명으로 전년도(76.3%)보다 4.6%...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21년도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서울 관내 국·공·사립 중·고(고등기술)·특수·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의 무상교복 정책이 교육청의 편안한 교복정책방향과 맞지 않으며 교복 자율화 학교 학생에 대한 지원 형평성 등의 문제가 있어, 지원영역을 확대한 입학준비금을 추진하였다. 서울 관내 중·고등학교(각종·특수학교 포함)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교복 등 의류,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입학준비금을 지원하여...
✔부동산 시장 안정세 확실하게 정착되지 못해 송구 ▪️시장 예상 뛰어넘는 특단의 공급방안 추진 필요 ▪️수도권·5대 광역시 중심 2025년까지 총 83만호 주택 공급 ▪️이주까지 필요한 시간 기존 절반 수준으로 단축 ▪️공급물량 83만호, 연간 전국 주택공급량 2배 수준 - ✔'공공주도 3080 플러스' 2025년까지 전국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올해 분기별로 한 곳씩 관내 4곳의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을 선정해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정비사업 조합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2017년 2곳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4곳씩 지난해까지 14개 구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이 같은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시행돼 오면서 불합리한 사항을 예방·개선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점검반은 외부 전문가인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담당 공무원 등 5인으로 구성되며 예산·회계, 용역계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9일‘마장역세권 지구단위 계획’과‘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 계획’이 서울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2017년 계획수립 용역착수 이후4년만의 결과다. 구는 지난2017년 성동구에서도 다소 낙후되었던 마장 역세권과 금남시장 일대의 전면적인 도시계획의 청사진을 새로 짰다. 먼저마장역세권은 역세권 중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와 지역특화기능 도입,보행환경 개선,주거환경 저해시설 확산방지 등을 목표로 전략을 구상했다.이에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은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