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황우석박사와 함께 하고 있는 수피아 코스메틱 황재연대표
수피아 코스메틱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화장품 생산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사실 수피아 코스메틱의 황재연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한 마켓팅 전략을 수립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가 3년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잠시 주춤했다. 화장품의 경우에도 다수의 브랜드가 인공지능 메이크업,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접목, 전자상거래플랫폼 시장 성장 등 다양한 준비와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의 화장품 생산시스템에 대한 준비와 구상을 하고 있는 황재연대표는, 올 . 2024년을 기점으로 수피아 코스메틱을 정점으로 한 ‘K-뷰티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
아직은 화장품 스마트팩토리(지능형 생산공정)의 완성도가 낮지만 현재 수파아 코스메틱은 스마트팩토리의 발전 정도를 파악하는 단위 레벨 기준으로 보면 ‘레벨3’에 준하는 생산 공정을 가동하고 있다. 이는 생산정보의 디지털화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코스메카측은 설명했다.
특히 수피아 코스메틱은 화장품 생산시스템에서 지능형 공정 자동화, 공급망 최적화, 보안 솔루션 강화, ESG 경영 실천 등을 동시에 구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피아 코스메틱 황재연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화장품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같은 황재연대표의 의욕적인 추진에 대해 한국 정부측도 화장품 생산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피아 코스메틱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24 뷰티산업 혁신단 발족을 통해 수피아 코스메틱이 추진하는 스마트팩토리(지능형 생산공정) 추진 실태 등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향성을 수시로 점검하는 방안을 갖고 있다.
김석훈 2024 뷰티산업 혁신추진단장은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AI를 비롯한 제조DX(디지털전환) 구현이 필수적”이라며 “수피아 코스메틱이 제조DX를 실현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추진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피아 코스메틱이 심혈을 기울여 주력하고 있는 마켓팅 전략 중 괄목할만 한 것은 국수피아 제품의 중국진출이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수피아 코스메틱은 중산층 증가와 함께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는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이 뿐만 아니라, 2025년 중남미 진출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첫 진출 국가로는 브라질과 멕시코, 콜롬비아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 마켓팅 전력의 성공을 토대로 화장품 불모지였던 중앙아시아 시장도 수피아 코스메틱이 주목하는 곳이다.
황재연대표의 ‘좋은 원료로 정성껏 만든 화장품’이란 기업이념은 수십여년간 변함없이 이어져 철저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이란 트레이드마크를 갖게 했다.
주문제품을 제조해 더 큰 회사에 넘기는 형식이 OEM이었다면 ODM 및 ODMM은 해당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품 개발, 생산, 디자인, 제품 컨셉, 실제 마케팅 도구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도 황재연대표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이다
이를 위해 황재연대표는 뷰티산업 학계 를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문팀과 디자인팀을 새롭게 구축했다.
또한 수피아 코스메틱은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공동 브랜드’ 전략을 현실화하고 egs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수피아 코스메틱의 성과는 그만의 브랜드 컨셉만으로 중국 대형 유통사와 공동브랜드 협업을 이끌어낸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수피아 코스메틱은 앞으로 해외 수출을 위한 우수한 제품 생산과 함께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천연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 제조, 남양주시 경제 활성화와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대형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