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300 베테랑스의 새로운 출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위원장 이문석 예비역 육군소장: 사진)이 2월23일 300 베테랑스단' 출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엔 이문석 대한민국 제대군인 자유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 김영교 공동대표 겸 부위원장(예비역 육군준장), 성윤환 예비역 육군준장, 정성근 사무총장(예비역 육군대령),고태식 300베테랑스 부단장, 김석훈 부위원장(국제청년환경연합회 총재), 유제학예비역 육군대령(대한민국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사업단장)을 비롯, 각 시도부장, 중앙위원 등 다수의 민관군 인사들이 참석해 각계각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300베테랑스단 출범식의 진행을 주도한 정성근사무총장은, ‘대군자’ 구호 제창과 함께 “애국의 중심!, 미래의 희망! 삼백, 삼백 베테랑스!”라고 표효, 출범의 의의를 상기시켰다.
이문석 300베테랑스 단장(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위원장:사진)은 “300베테랑스의 출범을 축하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의 보루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국민안녕의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으로 자유, 민주,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진행을 주도한 정성근사무총장(사진)은 300베테랑스 출범의 의의를 언급하는 대목에서, “자유와 민주를 부정하는 친,종북 세력들과 자유를 훼손하는 민노총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자랑스런 대한민국일 지켜낸 순국장병과 호국영령들께 경의를 표하고,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김영교부위원장(사진)은 “우리 대한민국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은 그간 각 시도단위별 지부 확장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단하지 않고, 제대군인들의 권익보호와 권리의무, 취업알선 등의 고양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우리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의 300베테랑스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존중하며 자유,민주가치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김석훈부위원장(사진)은, “안되면 되게 하라’는 부대 구호로 유명한 육군 특전사에서 군생활을 했다.”고 강조하면서, “특전사는 유사시 적진 깊숙히 침투해 게릴라전과 수색·정찰, 요인암살 및 납치, 인질구출, 주요시설 폭파 등 각종 비정규전을 수행했던 부대였다는 것을 이번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예하의 300베테랑스 출범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고 술회했다.
대한민국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300베테랑 단원들
고태식 수석부위원장(300베테랑스 부단장)이 300베테랑스기를 수효하고 있다
이날 2부 만찬을 갖기 전, 전 300베테랑스 단원의 열창으로 300베테랑스 결의를 포효했다. 다음은 결의 내용 전문이다.
[결의전문]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민국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의 300베테랑스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를 수호하고, 노사상생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발전과 국가의 성장을 도모한다.
둘, 우리는 종북주의자 등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에서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자유민주시민으로서 법규와 조직의 행동강령을 준수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하고 심신단련에 힘쓴다.
[조대형 대기자]